함께주택 1호 소소한일상(모과나무 가지치기)

2022년 11월 3일 함께주택 1호에 있는 모과나무에 큼직한 모과가 아주 많이 열렸습니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는 모과로 인하여 위험 발생이 있어 가지치기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2년 11월 3일 함께주택 1호 모과나무>

사다리차를 빌려 높고 넓게 뻗은 가지들을 잘라냅니다.

수확한 모과를 모아담고 이웃주민들과 나눔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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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완료 후 함께주택 1호 전경>

 

수확한 모과는 '키다리아저씨' 빵집에서 주민들에게 나눔을 해주셨답니다.

 

모과나무는 7년생부터 열매가 열린다고하네요.

내년에는 모과따러 함께주택 1호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