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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사업팀/합정동 다연이네

잔손 많이 가는 공사들

by 함께주택협동조합 2020. 7. 13.

옥탑 계단,

사진에 보이듯 계단이라기 보다 사다리에 가깝습니다.

일단 두줄 쌓았습니다.

뒷 계산은 암산(?)으로 하신 듯

 

 

 

아슬아슬하게 맞추긴 했는데 한칸만 더 있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애초 벽돌 300장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850장이 쓰였습니다.

 

 

 

계단 미장 완료

측면 미장도 완료

 

 

 

계단이 높아져 옥상 입구도 넓혔습니다.

 

 

 

 

옥탑 보일러실,

심란한 바닥 배관 정리하고 매립, 바닥 미장도 다시했습니다.

산뜻하게 칠도 마쳤습니다.

 

 

 

애써 들여다 봐야 보이는 2층 계단 밑,

당장이야 별 일 없겠지만
철근이 들어나 부식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단 밑과 옆 벽면 모두 미장을 했습니다.

 

 

 

 

그 계단 위 2층 바닥,

제법 큰 균열이 있습니다.

 

 

 

100파이 아연강 파이프 세개를 세워 보강하려 합니다.

저 파이프를 끼워 넣는 데 소음이 너무 커서 주말공사 주중으로 연기했습니다.

그래도 주변 이웃분들 너무 고맙게 잘 참아 주셨습니다.

 

벽면 페인트 작업 전에 자잘하게 손 볼 곳이 너무 많습니다.

하루 종일 작업 해도 티도 별로 안 나는 공사

손대면 끝이 없기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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