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1 드디어 철거 부피를 줄이기 위해 똘똘 말린 장판 옥탑화장실은 너무 작아 타일을 덧붙일 수 없어 완전 철거 철거 과정에서 창틀 위 벽돌도 같이 떨어지고 지하라고 내 외벽 사이에 단열재도 넣지 않았네요 3층 문틀 바닥면인데 동파이프 난방 배관이 보입니다 옛날엔 동파이프를 사용했죠 30년 됐다면.. 2020. 3. 27. 시작은 이렇게 뭔가 있어 보이는 이 길 이후 펼쳐질 찬란한 집수리의 복병이 될 줄이야 어설프게 붙어 있는 뽁뽁이가 취약한 단열상태를 말해 주네요 모든 화장실 수도 배관은 이렇게 드러나 있네요 좁아 보입니다 3층 위 한칸짜리 옥탑방도 있습니다 20년 동안 같은 세입자가 살았던 집 3층 욕실 앞 3층 .. 2020. 3. 24. #1. 4호의 시작 함께주택4호 부지 2020 2020년 8월 입주를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함께주택3호(마포구 성산동112-9)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조합원들과 함께 지어갈 네 번째 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택이란, 어떤 특정한 사람을 위해 설계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가족이라도 살고 싶고 살 수 있다고 느.. 2020. 3. 5.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