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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사업팀/합정동 다연이네

드디어 철거

by 함께주택협동조합 2020. 3. 27.

부피를 줄이기 위해 똘똘 말린 장판





옥탑화장실은 너무 작아 타일을 덧붙일 수 없어 완전 철거





철거 과정에서 창틀 위 벽돌도 같이 떨어지고

지하라고 내 외벽 사이에 단열재도 넣지 않았네요





3층 문틀 바닥면인데 동파이프 난방 배관이 보입니다

옛날엔 동파이프를 사용했죠

30년 됐다면 수명이 거의 다 돼 언제 터져도 이상한 게 아니라 합니다

교체를 해야 할지..





버려지는 화분에 누가 심었는지 별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예정보다 빨리 진행됩니다





3층도 깨끗하게 정리 됐습니다


애초 계획은 욕실설비와 창호 공사가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3층 난방배관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