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새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집수리이지만
보이지 않는 노후된 난방배관을 교체해서 집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 이런게 진짜 집수리겠죠
더군다나 바닥 상태 너무 안 좋네요
예정에 없던 공사라 추가되는 공기와 비용이 걱정되지만
나중 일을 생각하면 잘 한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상태 좋아 살아 남았던 싱크대는 결국
철거할때 같이 했으면 하는 아쉬움
동관을 걷어내고 이제 XL 이라는 폴리에틸렌 소재의 관을 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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