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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사업팀/합정동 다연이네

설비,타일,문틀,샤시 점점 복잡해지는 현장

by 함께주택협동조합 2020. 4. 11.


안방 욕실 미장이 깨끗하게 마무리 됐습니다

중간에 잘린 천장은 덜렁 거리내요





발코니 바닥 타일도 붙였습니다

줄눈은 아직






아침 일찍 문틀 19개가 도착했습니다

문틀만 먼저 납품받길 잘했네요

양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목공사 첫날, 너무 일찍들 오시네요, 아침 7시

이 공사는 직영으로 하기때문에 공사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제가 공급해야 합니다





문틀을 세우기 위해 레이저 레벨기로 수직을 잡습니다

벽이 왼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그래도 문틀은 수직으로 세웁니다

그래서 문틀을 여유있게 작게 주문해야 한답니다





문틀과 벽 사이에는 우레탄 폼을 이용해 고정시킵니다





우레탄폼이 굳으면서 문틀을 밀어내기 때문에 중간 가롯대를 세워 놓습니다





같은 날 보일러실 샤시 공사도 진행됐습니다





3층 주방, 상부장이 없기 때문에 전면에 타일을 부착합니다

타일 사이즈, 색상 모두 마음에 드네요




문틀 설치가 완료되고 바로 천장 몰딩을 붙입니다

목공사는 문틀설치, 천장몰딩, 발코니천장, 걸레받이, 문 장착 순으로 진행됩니다





몰딩이 깔끔하게 붙었네요





깨진 맨홀 뚜껑도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무게가 어마어마 합니다





말 많던 타일 줄눈 시멘트 색상





괜찮나요?





주방 뒤 발코니 천장, 어찌할까 고민 끝에






틀을 짜 올리고 단열을 위해 글라스 울을 삽입했습니다





습기에 강한 리빙보드로 천장 마감했습니다





이것들이 장착되면 진정 욕실 공사가 끝난단 말인가!

다음 공사인 도배,장판 사장님이 대기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미장, 조적, 전기, 코어천공과 같은 공사도 완료 되야 하는데

과연..